박물관에는 '사막의 여우'로 알려진 독일 장군 에르빈 롬멜의 인물과 관련된 역사적 유물과 문서가 소장되어 있는 제2차 세계대전 북아프리카 캠페인 전용 섹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시품 중 눈에 띄는 것은 롬멜이 아프리카에서 활동할 때 사용했던 타자기와 북아프리카 작전 당시 그의 활동을 기록한 사진과 문서입니다. 롬멜 장군과 그의 장교들이 입었던 군복과 군 훈장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롬멜은 유연하고 혁신적인 전쟁 전술로 유명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서 가장 유능한 지휘관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북아프리카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이집트와 리비아의 대부분을 정복했지만, 1942년 엘 알라메인 전투에서 연합군에 패배했습니다. 롬멜은 아돌프 히틀러 암살 음모에 연루된 후 1944년 자살을 선택했습니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작품은 박물관 입구에 있는 이집트 민족 운동의 지도자이자 이집트 총리였던 사드 자글룰의 흉상입니다.
이 밖에도 가말 압델 나세르 이집트 대통령과 욤 키푸르 전쟁 당시 이집트 육군 사령관이었던 아흐메드 압델 아지즈 장군 등 역사적 인물을 묘사한 동상이 여러 개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이집트 최고의 민간 및 군사 영예인 나일강 훈장을 비롯한 중요한 훈장, 훈장 및 군사 훈장 컬렉션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집트 군함과 이탈리아 군함, 항공기를 포함한 다양한 선박 모형 컬렉션이 있습니다. 포트 사이드에 있는 군대 박물관은 역사 애호가와 이집트의 군사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에게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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