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네타 교회는 제노바의 역사적인 중심지인 카리그나노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입니다. 15세기에 지어진 이 교회는 수세기에 걸쳐 수많은 개조와 증축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어요.마돈네타 교회 내부에는 1971년에서 1980년 사이에 제노바의 레오나르도 부팔리니가 만든 '레오나르도의 요람'으로 알려진 특히 유명한 요람이 있습니다. 이 성탄 장면은 성경 속 인물과 일상을 묘사한 200개가 넘는 실물 크기의 다색 테라코타 조각상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예수님 당시 팔레스타인의 배경을 충실히 재현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만든 시노그래피가 구유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낮과 밤의 빛, 강물의 움직임, 새의 날갯짓, 동물의 소리 등 수많은 특수 효과를 통해 시노그래피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습니다.레오나르도의 성탄 장면은 역사적 정확성과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특별한 예술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매년 이탈리아 전역과 해외에서 수천 명의 방문객이 이 독특한 성탄 장면을 감상하기 위해 마돈네타 교회를 찾습니다.마돈네타 교회에는 성탄 장면 외에도 도메니코 피올라의 그림 '마돈나와 아이', 필리포 파로디의 성 요한 세례자상과 성 안토니 수도원장 동상 등 수많은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교회는 52미터 높이의 종탑으로도 유명한데, 이곳에서 제노바 시내의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